미드 추천 : 기묘한이야기 (Stranger Things) - 중독성 갑
모리셔스에 상주할 때 기묘한 이야기라는 미드를 추천 받아 보게되었습니다. 별 생각 없이 숙소 TV에 연결해 큰 화면으로 소파에 누워서 보기시작했습니다. 한번 트니 제목처럼 묘하게 빠져들더군요. 어느새 같이 살던 회사 동료 두명도 옆에서 맥주를 홀짝대며 저와 함께 기묘한 이야기에 중독되었습니다.ㅋㅋ 이주동안 시즌 1,2를 함께 몰아봤던 기억이~~ 기묘한 이야기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하였고. 들인 예산에 비해 초대박을 쳤다고 하네요. 아래 내용에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1983년도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처음부터 분위기가 어둡고 으시시한 느낌이라 긴장하고 보았습니다. A love letter to the '80s classics that captivated a ge..
Hobby/미드
2018. 10. 21.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