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새천년대교)는 누가 설계했나요?
안녕하세요. 오늘 엔지니어링 데일리에 실린 기자수첩 내용인데 너무 와닿는 내용이라 공유합니다. 필자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중 하나는 '불후의 명곡'이다. 필자가 이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이유는 기억속에서 희미해진 추억의 노래들(7080곡)을 공중파 방송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진짜 이유는 출연 가수가 주인공이 아닌 '전설'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가수가 전설로 나올 때 보다 작곡가나 작사가가 전설로 나올 때 더 흥미를 느낀다. 작곡가나 작사가가 전설로 나올 때는 '저 곡도 저 사람 작품이야?'라며 놀라곤 한다. 물론 곡과 가수의 궁합이 잘 맞아야 명곡이 되는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역시 곡이 좋아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산업이야기로 돌아와보자. 선진국의 기..
ETC..
2019. 4. 19.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