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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미드 정리 2탄 (미드 좋아하시는 분들 보고 가실게요.)

Hobby/미드

by H그림 2021. 6. 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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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그동안 새로 보았던 미드들을 정리해 봅니다.

어지간한 미드는 섭렵했다 하시는 분들도 보시면 좋겠네요.

 

우리가 모르지만 재미있는 미드는 너무 많네요~

항상 볼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 ㅎㅎ

 


식스 핏 언더(Six Feet Under)

 

식스 핏 언더(Six Feet Under)는 미국의 방송국 HBO에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방영된 TV 시리즈이다.

독특한 소재와 참신한 구성, 탄탄한 연기로 방영되자마자 전 미국의 안방극장을 들끓게 한 이 작품은 2002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TV 시리즈상 및 여우조연상, 2002년 에미상 6개 부문 석권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제작자인 앨런 볼은 파일럿(첫 회)을 비롯한 몇몇 에피소드를 직접 감독하고 각본을 쓰기도 했으며, 배우 캐시 베이츠도 에피소드 2편의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그녀는 직접 출연도 하였다).

이외에도 <아메리칸 뷰티>에서 볼과 인연을 맺었던 작곡가 토마스 뉴먼이 메인 타이틀곡을, 스타일리쉬한 비주얼로 <식스 핏 언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가 된 오프닝 타이틀을 시각효과 팀인 디지털키친이 맡는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들이 참여한 고 퀄리티의 드라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카니발> 등 항상 영화 못잖은 충실한 만듦새의 TV 시리즈를 선보여 왔던 HBO의 작품이니만큼 재미와 감동은 확실히 보장될 것이다.

시즌 5까지 제작되었다.

 

 

 

 

 

​주인공 형제 중 동생이 데이비드 피셔(David Fisher) 역으로 나오는 마이클 C.홀 입니다.

(아래 사진 맨 오른쪽 아래)

덱스터(Dexter)의 주인공으로 많이들 알고 있으며, 덱스터 이전에 찍은 작품이에요.

 

제목(Six feet under)의 의미는 직역하면 '6피트 밑'이 되요.

이건 미국에서 관을 땅 속 6 feet 깊이로 묻는 것을 나타내는데, '죽은 사람'을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대를 이어 장의사를 하고 있는 피셔 집안의 이야기이며, 매 회 도입부에서 누군가가 죽게 되고, 그들의 장례를 피셔 가족이 맞게되며 생기는 에피소드들로 이루어 집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이니까 생략하고 미국식의 블랙 코미디인 드라마로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면서 웃음을 주는 독특한 드라마에요.

 

 

미국식 블랙 코미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봅니다.

 


다빈치의 악마들 (Da Vinci's Demons)

 

《다빈치의 악마》(Da Vinci's Demons)는 BBC 월드와이드와 공동으로 개발 및 제작되었으며 웨일스에서 촬영되었다. 이 시리즈는 120개 이상의 국가에 배포되었다.

레오나르도가 메디치 가문과 파치 가문과 가톨릭 교회와의 대조적인 관계에 연루되어 벌어지는 일들이다. 이러한 사건들은 나뭇잎의 책을 얻으려는 레오나르도의 탐구와 함께 일어나는데, 그는 미트라의 아들들로 알려진 숭배자들과 얽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드라마는 역사적 인물들을 바탕으로 한 허구화된 이야기로, 이 시리즈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초기 삶을 탐구한다. 그는 별거 중인 아버지로부터 받아들여지기를 갈망하면서 자신의 내면의 악마와 제멋대로의 상상력을 감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온 별난 천재이다. 때때로 그들의 적대적인 관계는 레오나르도가 메디치 가문을 위해 일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러다가 카톨릭 교회와 파치 가문에 정보를 폭로하는 스파이를 사냥하면서 피렌체를 통제하려는 정치적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그는 또한 로렌조 데 메디치의 정부인 루크레치아 도나티와 바람을 피우기 시작한다. 이 시리즈는 밀라노와 보르기아스 공작의 군사 기술자로서 레오나르도의 많은 발명품들과 그 이후의 작품들을 묘사한다.

이러한 사건들은 나뭇잎의 책을 발견하려는 레오나르도의 탐구와 일치한다. 그는 미트라의 아들들로 알려진 불가사의한 사교 모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기억의 샘에 접근함으로써 마음의 숨겨진 영역을 풀어내도록 신비주의자의 안내를 받는다. 그들은 그에게 그가 미래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를 형성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시리즈는 2013년 4월 12일 미국에서 스타즈에서 초연되었고, 두 번째 시즌은 2014년 3월 22일에 초연되었다. 시리즈는 2015년 10월 24일에 초연된 세 번째 시즌으로 갱신되었다. 2015년 7월 23일, 스타즈는 세 번째 시즌이 쇼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고이어는 미니시리즈 복귀를 위해 그것을 열어 두었다.

 

 

- 포스팅한 적이 있는 미국 드라마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야기를 허구를 섞어 판타지적으로 만들었는데

몰입감있고 전 재밌게 봤네요.

많이 잔인하고 야해서 성인들만 보시길 바래요..

이런 류의 드라마는 영어 공부보다는 재미와 흥미 위주로 보기 좋다고 소개한바 있어요.

 

 


홈랜드 (Homeland)

 

홈랜드(Homeland)는 하워드 고든과 알렉스 갠사가 기획하고 제작한

미국의 #정치 #스릴러 텔레비전 시리즈이다.

가디온 래프가 제작한 이스라엘 드라마 전쟁포로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클레어 데인스가 조울증이 있는 미국 중앙정보국 직원 캐리 매티슨 역,

데미안 루이스가 미국 해병대 척후 저격병 니콜라스 브로디 역을 맡았다.

매티슨은 알카에다에 포로로 붙잡혔던 브로디가 적에게 전향해

이젠 미국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믿는다.

미국 케이블 채널 쇼타임에서 방영하며, 폭스 21이 제작한다.

2011년 10월 2일 첫 전파를 탔다.

첫 에피소드는 텔레비전으로 방영되기 2주도 더 전에 이미 인터넷에서 시청이 가능했으며,

인터넷 시청자들은 주어진 게임을 완료한 뒤에 접속할 수 있었다.

세 번째 시즌은 총 12 에피소드로 돌아왔고, 2013년 9월 29일부터 방영되었다.

2013년 10월 22일, 쇼타임은 2014년 시즌 4의 방영 결정을 발표했다.

시즌 1부터 계속해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남우주연상(데미안 루이스), 여우주연상(클레어 데인스)를 비롯해서, 2012년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최우수작품상, 2011년과 2012년 골든 글러브상 최우수 텔레비전 시리즈 드라마 부문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 이 드라마도 포스팅한 적이 있어요.

 

 

내용은 미국 CIA에서 일하는 캐리 매티슨이라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해서

주변에 벌어지는 사건 및 정치 첩보 등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에요.

 

일단 세계 곳곳(중동, 유럽, 미국, 러시아 등)에서 각종 암살, 암투, 스파이, 정치 공작 등

스케일 있는 사건들을 주요 흐름으로 삼고 있고요.

주로 이슬람이나 러시아와의 문제를 많이 다루고 있네요. (미국 드라마의 주요 악역)

 

시나리오가 워낙 치밀하게 짜여져 있어 재미가 없을 수 없는 내용이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보는 사람의 뒤통수를 시도때도 없이 쳐대니 내용 예측이 전혀 안되네요... ㄷㄷ

그 놈의 작전이란...ㅋㅋ

이 드라마를 보고나서 정치, 첩보물에 대한 눈 높이가 너무 올라갔어요.

그만큼 재미는 보장하니 추천해 봅니다.

 

 


미디엄 (Midium) - 고스트 & 크라임

 

고스트 & 크라임(Medium)은 2005년 1월 3일부터 2011년 1월 21일까지 방영된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방송 기간은 2005년 1월 ~ 2011년 1월까지 이고, 7개의 시즌으로 제작되었다.

총 방송횟수는 130회이다.

 

한국에는 고스트 앤 크라임으로 소개되었죠.

 

이미 일어난 사건이나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꿈을 통해 보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아직 시즌 4를 보고 있는데 이 드라마도 계속 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네요.

 

보다보면 여주인공의 신랑이 정말 천사인듯 ㅋㅋ

 

여주인공이 죽은 사람을 보거나 예지몽 같은걸 꾸는데 그로 인해 검사장을 도와서

사건 해결에 핵심 역할을 하죠.,

 

에피소드가 엄청 많은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아이디어가 샘솟았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진부할거 같은데 워낙 스토리를 잘 짜서 너무 재미있어요.

 

요 녀석도 추천 리스트에 넣어 봅니다.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pretty little liars)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Pretty Little Liars)는 2010년 6월 8일부터 2017년 6월 27일까지 방영된 드라마이다.

ABC 에서 방영했으며, 방송 기간은 2010년 6월 ~ 2017년 6월 이다.

방송 시즌은 7까지 있으며, 총 방송 횟수는 160회이다.

 

친구가 실종된 후 서로 멀어진 4명의 소녀들이 1년 후 갑자기 없어진 친구로부터 이상한 문자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에요.

 

스토리 내내 문자를 보내는 'A'를 찾아 다녀요.

고등학생들 이야기에 참 많이들 죽고 다치고..

 

 

그래도 초기 시즌들은 볼만 했는데 뒤로 갈 수록 질질 끈다는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예쁜 여자 주인공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좀 더 열심히 봤었네요 ㅎㅎ

 

저는 왼쪽의 두명 (한나 마린, 에밀리 필즈)가 좋았...ㅈㅅ..

 

 

약간 스릴러 느낌나는 스토리인데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취향은 다를 수 있으니

소개 해봅니다.

 

나름 미국에서 인기 있고 매니아가 많은 시리즈였어요.

 


 

디스 이즈 어스 (This is us)

 

《디스 이즈 어스》( This Is Us)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방영된 미국의 가족 드라마이다.

방송 기간은 2016년 6월 ~ 현재까지 방영 중이고, 시즌 5까지 제작되었다.

시즌 6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한 가족을 둘러싸고 일어난 일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세밀한 감정 묘사와 함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에피소드가 구성되어 있어요.

 

드라마 답게 당연히 반전도 있고, 아름다운 구성으로 눈물까지 짜며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제 인생 미드 중에 하나 입니다.

 

워낙 유명한 맨디 무어도 출연해요.

 

제가 가족 드라마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진짜 이건 꼭꼭 보셨으면 해요.

 

유튜브에서 예고편이 조회수 신기록을 세운 작품이기도 하죠.

 

요건 초강추 해봅니다.

 

 

출연 배우들이 상도 많이 타는걸 봤어요.

 

너무 빠져들어서 유튜브까지 검색해서 봤던 작품~!

 


 

지정 생존자 (Designated Survivor)

 

 

《지정생존자》(영어: Designated Survivor)는 미국의 정치 스릴러 드라마이다. 데이비드 구겐하임이 프로듀서를 맡아 미국 ABC에서 2개 시즌으로 방송되었다. 이후 넷플릭스에서 시즌 3의 전편이 공개되었다. 드라마의 내용은 미국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었던 톰 커크먼 (키퍼 서덜랜드 분)이 대통령의 국정연설 당시 지정생존자로 대기하다가, 초유의 폭발 테러로 자신을 제외한 모든 대통령직 계승자가 사망하여 갑작스레 미국 대통령직에 오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커크먼은 미숙한 능력에도 국가원수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한편, 테러 공격의 배후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려 한다.

본 드라마는 지난 2015년 ABC 방영 기획 당시 파일럿 드라마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시리즈 제작에 들어가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후 2016년 5월 방영 일정이 공식 발표되었으며, 같은해 9월 21일 미국 내 첫방송이 이뤄졌다. 첫화의 시청자 수는 천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첫방송 8일 뒤 전체 시즌이 제작된다는 결정이 내려지게 되었다.

2017년 5월 시즌 2 제작이 발표되어 그해 9월 27일부터 시즌 2의 첫방송이 개시되었다. 그러나 전 시즌과는 달리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고 결국 2018년 5월 ABC 측은 차기 시즌 제작 계획을 철회하였다. 9월 5일 넷플릭스와 엔터테인먼트 원은 10개 에피소드 분량의 시즌 3을 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였다. 엔터테인먼트 원이 단독 제작을 맡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유통된다. 시즌 3은 2019년 6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공개되었다. 같은 해 7월 24일 넷플릭스는 시즌 4 제작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지정생존자는 워낙 유명하죠.

한국에서도 리메이크 되었었어요.

 

워싱턴 화이트하우스가 테러로 인해 폭파 되었고, 그로 인해 중요 정부 인사들이 모두 사망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하위 각료인 주인공이 대통령 자리를 받게 되어 벌어지는 에피소드인데요.

 

정치 스릴러로 내용이 힘도 있고 스피드하게 흘러갑니다.

 

이건 진짜 보다보면 시간이 너무 잘가요.

 

재미도 있지만 정치 용어들도 많고 말에 힘이 있어서 영어 공부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워낙 유명하고 재미있는 미드~ 추천~!

 


 

나르코스 (Narcos)

 

《나르코스》(스페인어: Narcos)는 2015년 공개된 미국의 범죄 드라마이다. 콜롬비아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와 그의 왕국 메데인 카르텔, 그리고 그를 뒤쫓는 미국 마약단속국의 이야기를 그린다. 넷플릭스에서 2015년 8월 15일 1시즌 10회분이 공개되었다. 《엘리트 스쿼드》로 알려진 브라질의 영화 감독 조제 파질랴가 총연출을 담당했다. 2017년 9월 1일에 종영했다.

 

애정하는 드라마입니다.

나르코스의 뜻은 마약 밀매자이구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에요.

중간중간 실제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더욱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당연히 일부는 허구겠지만요.

 

총 시즌 3까지 나왔고 나르코스의 줄거리는 시즌에 따라 다른데 시즌1,2은 콜롬비아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추적하는 이야기, 그 큰 내용에 대한 그림을 그려줍니다.

초반엔 에스코바르의 사업의 성장배경 그의 정치적 야망이 나오고, 후에 그러한 정치적 욕심에 그의 정체가 콜롬비아 정계에 탄로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입니다.

시즌 3는 파블로가 죽은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범죄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몰입잘되요.

 

시즌 1,2가 재미있었고, 시즌 3는 파블로가 죽은 이후라 그런지 재미가 좀 떨어지더라구요.

 


씨 (See)

 

《씨》(영어: See)는 애플 TV+에서 2019년 11월부터 방영된 미국의 공상 과학, 스릴러 드라마이다.

출처 입력

21세기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지구의 인구가 2백만 이하로 줄어듭니다.

살아남은 인간은 모두 실명(!) 됩니다.

그 후 수세기가 지나고, 본다는 개념은 미신이 되고 이단시됩니다.

 

인류가 볼 수 없는 상태라는 설정 상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이 태어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에요.

 

바바 보스 역에 제이슨 모모아(왕좌의 게임 칼 드로고)가 출연합니다.

 

시즌 1만 나와서 시즌 2를 기다리고 있긴한데 거의 영화 같은 느낌으로

몰입하며 봤습니다.

 

눈으로 볼 수 없어 손으로 만지거나 귀나 코로 감각을 사용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독특한 느낌을 주게 되네요.

 

그 와중에 영상미도 너무 독특해서 추천 두번 해야되는 작품입니다.

 


더 굿 플레이스 (The Good Place)

 

《굿 플레이스》(영어: The Good Place)는 2016년 9월 19일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30일까지 방영된 사후 세계 시트콤이다.

방송 시즌 4회로 구성되어있으며, NBC의 코미디 드라마이다.

 

설명이 웃기네요. 사후 세계 시트콤...ㅋㅋ

 

주인공이 사후 세계에서 눈을 뜨며 천국에 온걸로(?) 시작하는 드라마에요.

이거에 좀 반전이 있죠.ㅋㅋ

 

밝은 분위기의 재미있는 시트콤이고 주인공이 선과 악의 진정한 의미를 배워가며,

새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에요.

 

진지하고 어렵거나 잔인한 드라마에 지치셨다면,

이 드라마를 보면서 힐링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가끔 엉뚱하고 괴상한 장면도 많이 나오지만 결국은 다 코미디 ㅎㅎ

 

 

저는 밝은 시트콤을 좋아하는 편이라 가볍고 즐겁게 볼 수 있었어요.

 

독특한 설정의 시트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봐요.


역시 정리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방금 본 게 아니라 기억을 되짚어야 해서 ㅠㅠ

 

제 노력으로 미드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바래봅니다.

 

참고로 저에게 위의 미드들 중에서 하나만 고르라면 단연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입니다.

각자의 취향입니다..흠흠..

 

아직 저도 볼 게 무궁무진하게 남았네요.~

 

다들 즐거운 미드 라이프~

 

- 위 글은 제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hnice83)에도 동일한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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