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는 아프리카에 속해있지만 인도양에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나라 입니다.
몰디브, 세이셸과 함께 인도양 3대 휴양지로 알려져 있지요.
가까운 나라는 레위니옹과 마다카스카르 입니다.
비자문제로 레위니옹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는데 제 Residence permit이 나가야 할 시기 바로 전에
나오는 바람에 저희 회사에서 저만 못갔습니다 ㅠㅠ
지난 2016년 11월 26일에 모리셔스에 가서 2017년 12월 1일까지 1년을 약간 넘게 생활을 했습니다.
(그 전에 10개월은 중동의 카타르 고속도로 현장에 있었습니다..;;ㄷㄷ)
모리셔스 도착한 날 택시 안에서
목적은 일이었지만 꽤 긴시간을 지내다보니 놀러다니기도 먹기도 체험하고 구경하기도 많이 했었죠.
업무 목적은 모리셔스 내 혼잡도로 2개소 개선 사업이었으며,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진출했습니다.
워낙 한국에서 먼 나라이기에 (두바이 경유해서 가는데만 24시간 소요..)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
항공료가 비싼거도 한 몫하는 듯 합니다.
저는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다녔는데 1년항공권 기준 왕복 250~270만원 정도 였던거로 기억합니다. 휴가 때마다 지출이 크죠
뭐.. 회사에서 내주는거니 ㅎㅎ 가끔 비지니스 업그레이드가 되면 기분 좋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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